아랫글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우선 익명 뒤에 숨지 마시고 이름을 떳떳이 밝히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ㅠㅠ
그리고 21획이 이혼, 과부, 사별 만드는 획수라고 말해준 10군데의 철학원(관)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10군데를 다 다니지는 않았을 테지만, 그런 말을 해준 곳을 밝혀주십시오. 제가 찾아가서 따져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런 글을 굳이 <이용후기란>에 올린 것을 보니, 저를 엿먹이려는 의도 같은데요.....
이런 글을 공공게시판에 올리는 행위가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설사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데, 거짓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암튼 제 전화번호를 알고 계실 테니까, 전화하셔서 실명을 밝히시고 떳떳하게 항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21획이 좋은 획수라는 걸 밝혀줄 3권의 책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놨습니다.
만약 세 권의 책에 적힌 내용이 거짓이라면, 그 저자(著者)들은 사기죄를 저지른 게 되겠지요. 수많은 독자들을 농락한 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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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세히 보니 굳이 다시 올리지 않아도 될것 같군요.
첫번째 사진에 있는 내용 중에 "두령운, 중인존경지상"이 바로 21획에 대한 설명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21(길) 만인추앙"이라고 21획이 명시되어 있네요.....ㅎㅎ
세번째 사진은 "두령격, 만인앙시지상"이라고 쓰인 바로 왼쪽에 21획이라고 적혀있는데, 그게 안보이니까 답답하네요.....ㅠㅠ
하지만 세 개의 해석이 비슷하므로, 똑같은 획수에 대한 설명임을 쉽게 추측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휴.....
제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하는지, 글을 올린 사람이 원망스럽군요. 그냥 저한테 직접 항의하셨으면,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드렸을 텐데요.....
이름을 짓는 방법과 해석이 수십 수백 가지여서, 저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가져달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참으로 아쉽고도 허망합니다 ㅠㅠ -
안녕하세요?
예전에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중에
"명리학은 남자를위한 학문이라고할만큼 여자한테 너무불리하게 되어있다"라는 말이생각납니다.......
그래서 현대사회에선 그해석을 정말잘해야한다구요.......
그당시엔 그말이 무슨뜻인지 잘몰랐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가됩니다. 왜냐하면 저도명리학에 심취해서 지난 5년동안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물론 여기쥔장이신 백송선생님한테 배운건아니지만, 그에못지않은 훌륭한선생님 밑에서 진짜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가왜 이런말을 하냐면요.......
직접 공부를해보니까 사주풀이하고 이름을짓는다는게 얼마나 힘들고어려운 일인지를 깨달았다는겁니다.
특히 다른철학원에서 풀이해주거나 작명해준 결과에대해서 왈가왈부해서도 안되고, 논쟁의빌미가 되는말을 함부로해서도 안된다는겁니다.
저는여기 백송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제스승님이 되어달라고 그렇게 간청했음에도 거부하셔서 결국다른 스승님을찾아서 배우게됐지만, 지금도 백송선생님을 존경하는마음엔 변함이없습니다.
특히 현대적 감각에맞는 해석법엔 찬탄을 금치못합니디.
저는 앞글에대한 진실을압니다.
그래서 백송선생님의 마음이 왜그리아픈지도 이해가됩니다.
하지만 기운내십시요!
굳이 진실을 밝히려고 애쓰지마세요.......
선생님을 의심하기보단 믿고따르는 사람들이 더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