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먼데서....... 21-01-24 20:20 1,332 7
안녕하세여...
우리가족 신년운세풀이 어찌된겨...???
예약하고 입금한지가 벌써한달이 다되가는디.......
일이마니밀려서 바쁜건알것는디 그려도이건이니쥬.....
설마구정넘겨서 받아보는건 아니것쥬???????
댓글목록
  • 백송 () 답변

    안녕하세요?
    100% 확신은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짐작이 가는 분이군요.
    우선, 빠른 시일내로 풀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변명의 여지는 없지만)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제가 예약을 받을 때, 분명히 말씀드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이 많이 밀려있는 상황이라서 1월 중으로는 힘들겠다구요.
    그래서 2월초(구정 전)에나 가능하다고 미리 양해를 드리지 않았나요? 분명히 "괜찮으니까 천천히 해줘도 된다"고 대답하셨구요.

    물론 빨리 풀어서 보내드리지 못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예약을 받기 전에 분명히 미리 양해를 구했었고, 예약자 본인도 흔쾌히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홈피에 공개적으로 항의하신 점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전화를 하셔서 따질 수도 있었고, 문자로 보내셨어도 될 내용을 말입니다 ㅠㅠ

    암튼 처음 약속대로 구정 전까지 신년운세풀이서를 작성해서 등기속달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좀 지루하고 답답하시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의 댓글 먼데서 () 답변

    헐........^.^
    원장님한테 화내려고쓴건 아닌대여.....
    원장님답변을보고 또내가쓴글을보니 이건누가바도 빨리안풀어준다고 화낸거내여.......ㅠㅠ
    설날이 얼마안남았고 양력으론 벌써2월이 다되가서 초조한마음에 내가실수햇내여.......ㅠㅠ
    이해하시고 구정전에는 꼭풀어주세여.....♡♡♡

  • 댓글의 댓글 백송 () 답변 삭제

    네, 감사합니다~^^

  • ㅋㅋㅋ () 답변

    울어야 젖주는구만........ㅋㅋㅋㅋㅋ
    세상일이 다그런겨.........ㅋㅋ

  • 댓글의 댓글 백송 () 답변

    저는 젖 안줬는데요...
    처음 약속대로 풀어드리겠다고 했는데요...
    뭘 근거로 울어야 젖준다고 하셨는지...???

  • 댓글의 댓글 ㅋㅋㅋ () 답변

    참 까칠한 사람이구만......
    그걸또 따지고잇네.......ㅋㅋㅋ

  • 댓글의 댓글 백송 () 답변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심심하신 모양인데 맞장구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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