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이정말이정도일줄은몰랐습니다

부적인생 19-01-28 22:12 1,985 3
그동안살아오면서굿도많이하고부적도많이그렸습니다
스스로왜이렇게살아야하나할정도로정신적방황을많이했지요
그래서여기원장님한테도부적을그려달라고했습니다
근데완성된부적을보고입을딱벌리고말았습니다
부적그리기전에천지신명께고한다는발원문을정성스럽게일일이붓글씨로쓰시고...또그원본을저한테주셨습니다
앞으로힘든일이생기거나마음이흔들릴때그발원문을펴놓고기도하라고하시면서요
게다가부적을무려11장이나그려주셔서정말로깜짝놀랐습니다
저는그저서너장정도그려주겠거니했는데그가격에11장이라니...????????
부적을소지하고베게에넣어서베고자고침대밑에다깔고자고차안에다넣어놓고......ㅋㅋㅋ
이거온세상이전부다부적으로도배되었네요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몸도안아프고일도잘풀리는것같고돈쓸일도줄어드는것같고통장잔고가점점늘어나고.......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더많은사람들을도와주세요~
댓글목록
  • 백송 ()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이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까지 칭찬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많은 분들이 피흉구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직했어요 () 답변

    저도 6개월전에 원장님께 취직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부적을 그렸는데...
    올해1월달에 좋은자리에 취직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올해신수도봐야겠습니다.

  • 댓글의 댓글 백송 ()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시(子時)에 부적을 그리고 나서 홈피를 방문했더니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요즘처럼 취직하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직장을 얻으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께서 취직하신 게 어디 부적 덕이라고 할 수 있나요? 모두 다 님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지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공을 저한테 돌려주셔서 기쁘면서도 부끄럽네요 ㅠㅠ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면서 상담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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