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살만해졌어요

엄마가장 18-08-25 16:31 1,769 3
안녕하세여?
십여년전에 이혼을하고 두아이의 엄마이자 가장으로서 열심히살아온 엄마가장입니다.
애들아빠가 없어서그런지 큰애는 공부를포기하기 직전이었고 작은애는 더나빠서 어떻게 손도쓰지못하는 지경이었습니다...ㅠ
그래서 '밑져야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아니, '지푸라기라도잡는' 심정으로 선생님한테 저를포함해서 아이들까지 전부다 개명을하고 부적을그렸습니다.
주변에서 그런걸안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신이다... 믿을게못된다.... 다돈벌어먹으려는수작이다.... 그런거한다고좋아지면 내손에장을지지겠다.....등등 반대도심했습니다.
그래도저는 선생님을굳게믿고 개명과부적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렇게한지 지금8개월이지낫는데 지금은사정이 정말좋아졌습니다.  우선제가하는 가게가 손님이많이늘고 수입도좋아져서 예전보다 살기가좋아졓구요....
특히 아이들이ㅈ말썽도안부리고 공부도제법열심히하고있으며 가장기쁜일은 엄마가고생한다며 저한테무척잘한다는 것입니다.....^^
요즘남들은전부다 살기힘들다며 죽을상을하고있는데 저는정말 지금처럼만 살고싶다는생각을할정도로 행복하고 살맛이납니다.
선생님진짜진짜로감사합니다.
제가전화로 감사인사를드렷지만 너무나고마운나머지 이곳후기란에도 글을올려서 여러분들이 알게해드리고 싶엏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보시는분들이 홍보글이라고욕하실까봐 조금걱정이됩니다. 그런거아니고 진심으로고마워서 올리는글이니까 오해하지말아주세여.....
실명을못밝히는점도 이해해주세여.........
댓글목록
  • 백송 ()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우선 모든 일이 잘 풀려서 살만해졌다니 감사하구요, 이런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홍보성 짙은 글이긴 하지만, 저는 님의 거짓 없는 진심이란 걸 잘 압니다.
    저를 찾아왔을 당시의 그 간절한 눈빛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거든요.......
    앞으로도 하는 일마다 여의형통하셔서 날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온뒤의풍경 () 답변

    위에글이진짜사실인가요?
    지인한테소개받고 철학원을찾아가보기에앞서 여기원장님이 어떤사람인가궁금해서 홈피에들어와봣는데........
    정말로위에글이사실이라면 저야말로꼭한번찾아가봐야겟네요..... 현재제사정이 위에글쓴이와 거의비슷하거든요..... 미쳐버리기일보직전이죠ㅜㅜ
    지금까지철학원이라는곳을 한번도안가봤는데 차일피일미룰것이아니라 용기내서한번찾아가봐야겟어요.
    통화중이어서여기다먼저쓰네요.....

  • 댓글의 댓글 백송 () 답변 삭제

    절 믿어주시고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에 보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심하시고 상담예약일시에 꼭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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