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서워요 18-08-28 16:02 1,620 3
너무 무서워요.......

당신이말한데로 나쁜일들이 하나둘씩 일어나고잇어요.....

전에그렇게말햇을땐 코방긔끼고 우습께생각햇느데 이제그런일들이 진짜루생기고나서부턴 매일같이불안에서 떨면서살아요ㅜㅜ

혹시우리가 당신말대로안햏다고 당신이 저주를퍼부운건아니지요? 당신은무당도아니잔하요.........

그럴리가업다고 생각하면서두 자꾸안좋은일만 생기니까 별별생각이다드내요.........

원래요즘경기가안좋코 내사주팔자가그러려니해도 이러다가 우리가족이 잘못댈까싶어서 너무너무겁이나요ㅜㅜ

진짜어떠게해야되요????????????????
댓글목록
  • 백송 ()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위 글을 삭제할까 말까 무척이나 망설였습니다.
    정말 힘드셔서 도움을 청하기 위해 쓰신 글인지, 아님 저를 음해하기 위해 일부러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리신 건지 종잡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거의 한 시간 동안을 고민한 끝에, 글을 지우지 않고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 누구를 저주하고 그 집안이 안 되기를 빌겠습니까?
    설사 상담하는 과정에서 조금 섭섭하고 속상한 일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감정일 뿐, 손톱만큼도 상담손님께 악감정을 품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사실은 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거의 다 고개를 끄덕이실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일종의 활인업(活人業)입니다.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삶의 활력소를 심어주고, 그에 앞서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아파해주며, 그 후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앞날의 길흉을 예견해줘서 피흉구복하실 수 있도록도움을 드리는 것이 제 임무라는 뜻입니다.
    그러한 일을 하는 제가 어찌 손님들께 저주를 퍼부을수 있겠습니까?

    위 글을 올리신 분.......
    진심으로 힘들고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이렇게 쓸데없는 글로써 제 속을 뒤집어놓지 마시고 한번 용기내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 한현식 () 답변

    그냥 지나치려다가 도저히 안되겠서 한마디함니다.
    제가 알고있는 원장님은 절대그런사람 아님니다.
    30년넘게 알고지내면서 나쁜사람이란생각 단한번도안해봣읍니다.
    만약 그가나쁜사람이라면 저는 악마쯤될검니다...ㅋㅋ

  • 댓글의 댓글 백송 () 답변 삭제

    오늘에서야 답글을 봤네요~ㅠㅠ
    항상 고맙습니다!
    평생을 은혜입으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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