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났어요^^

하율이엄마 22-07-28 02:20 784 2
원장선생님,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하율이 엄마입니당.....^^
딱 3년만이네요...ㅎㅎ
선생님만나서 개명하고 궁합보고 결혼하고 하율이낳고 이제 돈쭐이(태명)까지 오늘 태어났습니다.....ㅎㅎ

하율이는 선생님이 이름을 잘지어주셔서 건강하고 이쁘게 잘크고 있구요...ㅎㅎ
신기하게도 둘째는 아들입니다^^
딸...아들....백점짜리 엄마가 되었답니다...ㅋㅋ
선생님말씀대로 하나하나씩 딱딱 맞아떨어지고 있어서 넘넘신기해요...ㅎㅎㅎ...

원래는 내일아침에 전화드려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또밤새우시고 아침엔 주무실것같아서 생각난김에 지금알려드립니다~^^
우리셋(남편, 저, 하율이)의 인적사항은 선생님이 알고계실테니까 돈쭐이의 생년월일시만 비밀댓글로 남겨놓았습니다.
나중에 또통화하기로 하고 이만줄입니다^^

아참.....
작명료는 낼아침에 입금해드릴게요!
계좌번호 그대로지요?
댓글목록
  • 하율이엄마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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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의 댓글 백송 ()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아드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밤새 일하다가 커피 한 잔 타임에 들어와봤는데, 이렇게도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ㅎㅎ
    모든 일이 뜻한 바대로 다 이루어지고 있다니, 더 이상 바랄 게 또 무엇이리오~!
    정말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비밀댓글 열어서 돈쭐이(태명)의 사주팔자를 확인했구요...
    부모님과 누나의 인적사항은 제가 알고 있으니까, 돈쭐이의 작명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명품이름을 작명해드릴 것을 약속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산후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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