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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선생님,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하율이 엄마입니당.....^^
딱 3년만이네요...ㅎㅎ
선생님만나서 개명하고 궁합보고 결혼하고 하율이낳고 이제 돈쭐이(태명)까지 오늘 태어났습니다.....ㅎㅎ
하율이는 선생님이 이름을 잘지어주셔서 건강하고 이쁘게 잘크고 있구요...ㅎㅎ
신기하게도 둘째는 아들입니다^^
딸...아들....백점짜리 엄마가 되었답니다...ㅋㅋ
선생님말씀대로 하나하나씩 딱딱 맞아떨어지고 있어서 넘넘신기해요...ㅎㅎㅎ...
원래는 내일아침에 전화드려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또밤새우시고 아침엔 주무실것같아서 생각난김에 지금알려드립니다~^^
우리셋(남편, 저, 하율이)의 인적사항은 선생님이 알고계실테니까 돈쭐이의 생년월일시만 비밀댓글로 남겨놓았습니다.
나중에 또통화하기로 하고 이만줄입니다^^
아참.....
작명료는 낼아침에 입금해드릴게요!
계좌번호 그대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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봈이 아니면 입력하지 마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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